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격 조교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 국군]]의 [[유격 훈련]]의 [[조교(군대)#s-4.5|조교]]는 보통 새빨간 팔각모와 역시 새빨간 셔츠로 대표되는, 그야말로 붉은 악마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유격 훈련]] 최대의 적. 보통 다수로 구성되며 [[유격 교관]]의 지휘를 받아 교육생(구 올빼미)들을 굴린다. 해병대는 해군 소속이라 올빼미 호칭이 없다. 쓰고 있는 빨간모자에 박힌 '[[레인저|RANGER]]'라는 문구가 인상적으로, 육군 출신이라면 누구나가 이를 갈면서도 선망의 대상이라 할 수 있다. 보통 모자를 푹 눌러쓰는데, 간지때문도 있지만, 눈을 보면 동정심이 생겨서 교육생을 덜 갈굴 수도 있고, 이것이 사고로 이어진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한다. 단, [[대한민국 해병대]]는 원래 팔각모가 전투모라서 팔각모 대신 "조교"라 쓰인 야구모자 체육모를 쓰고 적색 해병체육복을 입는다. 체육복에는 당연히 "유격교육대"라고 적혀 있다. 신속정확한 절도있는 동작과 우렁찬 목소리를 좋아하며 자신과 눈이 마주치는 인간과 벌어진 발끝을 극도로 싫어하며 오와열을 중요시 한다. '알겠씹니까~'같은 특이한 말투[* 참고로 국방부에선 이런 말투 쓰지 말라고 교육하고 있다.]를 사용하기도 하며 유격장 최대의 명대사인 '''열외!'''를 전용대사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 열외란 전체 PT중에 구르는 게 영 시원찮다 싶은 교육생들을 대열에서 빼내서 한 구석에다 따로 모아놓고 선착순 등 각종 [[군기훈련]]으로 훨씬 혹독하게 굴리는 기술이자 그 실행 키워드다. 제물을 발견한 조교는 'X번 교육생 열외!'라고 외치고, 지적당한 교육생은 그 즉시 '예! XX번 교육생 열외!'라고 크게 외친 후 구석으로 달려가 어둠의 자식들과 합류해야 한다. 가끔은 특정 조교와 검은 거래를 한 교육생이나 군기훈련나 PT중에 잘 하면 '넌 빠져, 구석에 가서 쉬라'는 정반대 의미로도 쓰이지만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고, 애초에 이 경우엔 __군기훈련이나 PT에 앞서 조교가 상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혼동할 여지는 없다.__ 정말 드물게 첫번째 의미의 열외로 빠져서 구르다가 올빼미가 체력이 바닥이 나버리면 무시하고 그냥 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